제주도를 상징하는 조형물인 돌하르방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공원이다. 자식을 바라는 여인이 몰래 돌하르방의 코를 쪼아서 물에 타 마시면 자식을 갖게 된다는 속설이 있어 제주의 하르방들은 코의 형태가 망가져 있는 모습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