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 구좌읍에 있는 동굴로 1958년 처음 발견되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었다. 총 길이 약 7.4km, 최대 높이 23m, 최대 폭 18m 규모이며 신생대 약 10만년~30만년전에 형성된 동굴이다.